□    ㈜아미노로직스의 중앙연구소 윤흥식 소장이 국내 최고 권위의 화학 학술 단체인 대한화학회로부터 ‘기술진보상’을 받았다.

□    윤흥식소장은 10월14일(목)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화학회 제106회 총회에서 연구소가 학계(이화여대 김관묵 교수팀)에서 개발한 새로운 아미노산 분리 및 전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한 부분을 인정 받아 '기술진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윤흥식 소장은 “비천연 아미노산 및 유도체 시장 성장 기대 속에 다양한 비천연 아미노산 생산이라는 시장 요구에 따라 아미노로직스의 ARCA기술은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 이라며 “현재 연내 비천연 아미노산 상업적 대량 생산 착수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R&D분야에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미노산 생산의 최적화 공정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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