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 판매를 위한
구매 협약서 체결
□ 당사는 본격적인 비천연 아미노산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10월 11일 주식회사 삼오제약과 D-페닐알라닌(Phenylalanine), D-발린(Valine) 등에 대한 구매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 이를 위해 당사는 대표적인 비천연 아미노산중의 하나인 D-세린(Serine) 시생산에 10월 11일 착수하였고 시장수요가 많은 D-페닐알라닌(Phenylalanine) 및 D-발린(Valine) 등의 양산을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며, 연이어 지금까지 대량생산에 한계가 있거나 고가의 가격으로만 공급되고 있는 고부가가치 비천연 아미노산 D-알로아이소루신(allo-Isoleucine)과 D-2-나프틸알라닌(Naphthylalanine)의 생산도 함께 진행하여, 수요가 높은 아미노산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기존 시장의 확대는 물론, 기존에 제조기술 개발이 안되어 연구에 한계가 있었던 고부가가치 아미노산 공급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 또한 세계최대 제약박람회 중의 하나로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의약품원료 및 제약박람회(CPhI Worldwide 2011)에 일본의 시세이도(Shiseido)사, 이탈리아의 미아트(MIAT)사, 한국의 삼오제약과 함께 공동부스(Booth)를 개설하고 전시에 참여하여 본격적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